'미얀마 평화를 위한 기도회' 부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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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평화를 위한 기도회' 부산에서 열려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 주관으로 50여 명의 목사·장로 등 참여

지난 1일, 부산CBS와 목회자자문위원회가 양문교회에서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CBS(대표 정민기)와 목회자자문위원회(위원장 안용운 목사, 이하 목자위)가 군부 쿠데타로 내전과 코로나19, 경제적 위협에 놓인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부산CBS와 목자위는 지난 1일,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한 가운데 양문교회에서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미얀마 땅의 평화와 미얀마에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안용운 목사는 '누가 강도 만나 자의 이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가까이 다가가고, 관심 가지며 도움을 주었던 사마라아인"이라며, "이웃 사랑은 관심 가지는 것부터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민주화라는 같은 고통을 겪고 아픔을 아는 사람들로써 그들과 함께 울고 섬기며 필요를 나눠주는 이웃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소중한 한인회 사장이 미얀마의 상황을 보고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소중한 사장은 "현재 미얀마 내 내전의 위협과 각종 시위로 인해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며, "하나님의 긍휼로 더 이상의 피 흘림이 없길 바라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군부 쿠데타로 불특정 다수의 미얀마 국민이 생필품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들이 믿음으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얀마 땅의 구원과 긍휼, 내전 방지와 평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은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얀마 학생이 참석하여 참석자들이 축복하는 자리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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