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 "한국 이단 해외 진출 대응 eBook"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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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한국 이단 해외 진출 대응 eBook" 출간

  • 2021-05-03 15:04

이단 전문매체 현대종교가 비대면 시대 이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eBook형태의 책자를 발간했다. 책은 특히 해외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국 이단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단 전문매체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가 비대면 상황에서 이단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의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를 펴냈다.

책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지방교회, 사랑하는교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예수중심교회, 만민중앙교회, 여호와의증인,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성락교회, 은혜로교회 등 16개 단체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공한다.

책을 펴낸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 현대종교 이사장)는 "비대면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 이단들이 시공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는 가 하면 한국 이단들이 한류를 이용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 책이 해외 교민들과 선교사, 현지 교회의 이단 대처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서점에서 eBook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종교에서 이동저장장치(USB)를 구입해 PDF 형식의 자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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