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노회협의회원들이 5월 26일에 열린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광주전남노회협의회(예장합동)가 5월 26일 광주양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빛고을노회 소속 광주양림교회 정태영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정태영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회장으로 섬기게 돼 감사하다“며 노회간의 화합과 회원 간의 친목, 지역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태영 목사의 인도, 송하정 장로의 기도, 정판술 목사의 성경봉독, 김성천 목사의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라는 제목의 설교, 김상신 목사의 광고, 이상복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노회협의회는 광주전남 지역의 예장합동 20개 노회들이 참여해 각 노회에서 파송한 14명(목사 7인, 장로 7인)의 총대들로 구성됐다.
광주전남노회협의회 신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신임회장 정태영 목사. 한세민
광주전남노회협의회 신임원(아래)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빛고을, 광주양림) ▲수석부회장 전요섭 목사(목포제일, 덕진) ▲목사부회장 박종일(서광주, 무창) 김택근(순천A, 백운) 이원석(광주제일, 운암중앙) 정상목(목포, 송지중앙) 김상신(광주, 광주성은) ▲장로부회장 김석용(전남, 첨단창조) 정종식(무안, 구로중앙) ▲총무 정판술 목사(남광주, 건강한) ▲서기 김범택 목사(호남, 광주은평) ▲부서기 정 남 목사(함평, 석성) ▲회록서기 김용대 목사(전남제일, 영광대) ▲부회록서기 노경수 목사(전남, 광주왕성) ▲회계 김태식 장로(목포제일, 완도소망) ▲부회계 이도현 장로(빛고을, 강림) ▲목사부총무 서상곤(여수, 큰무리) 김장수(남광주, 새희망) 맹인중(광주동부, 행복나눔) 허길량(순천, 광양동산) 김오봉(광주, 광주창대) ▲장로부총무 서종목(고흥보성) 이경준(함평, 감람) 정동훈(전남, 광주동명) ▲감사 김성천 목사(여수, 여수제일) 송하정 장로(순천A, 곡성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