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 시대,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방송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CBS 기독교방송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1주일 동안
CBS 후원 특별모금 방송을 진행합니다.
전 세계에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CBS는
이번 모금방송을 통해
백 만명의 방송 선교사를 모집합니다.
고석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54년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민영방송인 CBS 기독교방송.
CBS는 70년 가까이 하나님 나라 선교를
확장하기 위해 한결같이 달려왔습니다.
CBS가 선교 사역을
더욱 효과적이고 힘있게 펼쳐나가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에 걸쳐
후원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합니다.
1부는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CBS가 방송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선사했음을 전달합니다.
[인터뷰] 김기석 목사 / 청파교회 담임
"후원에 동참해 주신다고 한다면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CBS가 사랑의 전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BS가 20일부터 1주일간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2021 CBS 후원모금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치유를 주제로 방송할 2부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중보의 치유 메시지를 전하는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출연자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인터뷰] 이성미 권사 / 충신교회
"이번 한 주는 CBS를 후원하는 CBS후원데이입니다. 내가 그냥
커피 한잔 안마시구요.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CBS 후원한데이~"
이어 3부 순서는 <섬김의 cbs="">라는 주제로
CBS를 사랑하고 후원하는 동역자들의 후원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특히 CBS에 후원을 결심한 이유와
CBS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의 사연을 집중 전달합니다.
[인터뷰] 주영훈 / 방송인
"후원은 꼭 형편이 넉넉하고 여유가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죠.
커피 한 잔 또는 식사 한번의 금액이면 작은 나눔으로 여러분도
방송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4부 순서는 <은혜의 cbs="">를 주제로
찬양콘서트로 진행합니다.
최인혁, 유은성, 김명선, 강성훈, 동방현주 등
5명의 찬양사역자가 총출연해 총 6곡의 찬양을 들려줍니다.
특히 이단 신천지 척결해 힘써 온 CBS 활동을 소개하고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인
CBS 이음공동체 활동의 필요성을 전합니다.
CBS는 이번 특별 모금 방송에서 모아진
교인들의 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교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진오 / CBS 사장
"신천지 등 이단과의 영적 전쟁을 앞으로 더 가열차게 추진
수행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하는 세력들과의 영적 전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금 방송은
CBS TV를 통해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ARS 전화와 계좌 입금, 정기 후원 회원 가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CBS 뉴스 고석표입니다.
CBS TV 특별 모금 생방송 '주여 나를 보내소서'
20일(일) 07:00-11:00
21일(월) 10:00-12:00
22일(화) 10:00-12:00
23일(수) 07:30-11:30
24일(목) 08:00-12:00
26일(토) 08:00-12:00
[영상제작] 이우권
[편집] 서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