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협 11회 정기총회92021.6.24)를 마치고 참석자들. 한세민
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이하 광장협)가 6월 24일 광주새한교회에서 1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덕 목사(광주새한교회)를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상덕 목사는 “장로교의 전통과 신앙을 깊이 인식해 개혁의 은혜를 깨달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광장협은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조직을 맞추기 위해 정관을 개정해 화해조정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
또 이상민 의원 등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철회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광장협은 올해에도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와 이단예방교육, 이단 대책 세미나 등의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11회 광장협 정기총회(2021.6.24)에서 신 임원들이 이산하고 있다. 한세민
이날 선출된 제11회 광장협 신임원은 아래와 같다.
▲대표회장 이상덕 목사 ▲상임회장 류희수 목사 심완구 장로 ▲사무총장 최정원 목사 ▲사무국장 장성길 목사 ▲사무차장 배정환 류청갑 김원웅 고상석 신민섭 목사 ▲서기 강신유 목사 ▲부서기 장영돈 목사 ▲회계 임용택 장로 ▲부회계 임오근 장로 ▲감사 조동원 목사 강성규 장로 유병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