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 취임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기하성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 취임

  • 2021-07-14 11:00

한상인 목사는 “지역총연합회가 성령 운동의 산실이 되겠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6월 29일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세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호남·제주지역 총연합회 총회와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6월 29일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호남제주지역 총연합회 지역총회장으로 취임한 한상인 목사가 "성령 운동의 산실이었던 호남제주지역의 면모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세민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지역총회장으로 취임한 한상인 목사는 “지역총연합회가 성령 운동의 산실로서의 면모를 되찾고 교단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이어 “본 교단의 지역총연합회의 결성은 지역 내에서의 유대감을 증대시키고, 교단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줌으로써 자칫 소원해질 수 있는 교회의 단합과 공동체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대안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예배는 김윤철 목사(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인도로 이풍우 목사(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기도, 장정환 목사(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성경봉독,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세월을 아끼라’ 제목의 설교, 임명장 및 취임패 수여, 이태근 목사(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교단 총회장) 축사, 엄진용 목사(교단 총무) 격려사, 박광수 목사(교단 재단법인이사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월을 아끼라’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하세민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가 큰 부흥을 이뤄 교세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바란다”며 “성령운동의 불길이 확산돼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하성 총회는 지난 70차 정기총회에서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각 지역권에 지역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지역총회장을 임명함으로써 지역총연합회를 창립했다.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왼쪽)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세민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임원은 아래와 같다.
▲지역총회장 한상인 목사 ▲부총회장 김윤철 목사 이풍우 목사 장정환 목사 이성효 목사 신종식 장로 ▲총무 박진양 목사 ▲서기 조태석 목사 ▲재무 박월양 목사 ▲회계 송성은 목사 ▲감사 송경호 목사 안귀남 장로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