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영적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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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영적각성집회

  • 2021-07-27 18:18

한국CE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뜨겁게 예배하라'는 주제로 7월 25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부광교회에서 4차 영적각성집회를 가졌다.

김경환 장로(54회 증경회장, 대구일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경우 목사(경운교회)는 '그리스도인 무엇하며 사는 사람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부지런히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를 기대함으로 이 시대를 인내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윤경화 집사(대구내일교회) / 전국CE 회장
영적각성집회를 4차까지 인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 CE맨들과 부광교회 성도님들과 모두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며 예배 회복과 신앙 회복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지난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축하고 있는 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교회(안동사랑의 교회)를 후원하는 건축헌금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CE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0년간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만20세부터 50세까지의 남녀 기독청장년으로 구성된 CE는 100주년 기념 행사로 ‘제95차 하기대회’를 앞두고 있다.
한국CE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뜨겁게 예배하라'는 주제로 대구부광교회에서 4차 영적각성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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