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정기총회서 이중직 목회 허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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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정기총회서 이중직 목회 허용 논의

  • 2021-07-28 10:17

예장통합총회가 오는 9월 106회 정기총회에서 이중직 목회 허용 여부를 논의합니다.

통합총회 국내선교부는 자비량 목회를 공식적으로 교단이 인정하는 목회 형태의 하나로 허락해줄 것을 헌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선교부는 자비량목회가 신학적, 선교적,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모두 부합한다면서,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목회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총회는 지난 2015년 100회 총회에서 이중직 목회 허용을 논의했으나, 당시에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며 좀 더 연구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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