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계가 평신도 선교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 단체는 29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평신도 선교사를 발굴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단체는 코로나 19 펜데믹 시대에 해외 선교사들의 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각자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평신도 선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단체는 오는 2030년까지 10만 명의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며, 한국교회의 도움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