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와 청소년 사역에 앞장서는 선교단체 위미션(대표 배무성목사)이 지난 7월 30일부터 2차에 걸쳐 워십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주제를 ‘출발’로 정하고 열린 캠프는 위미션 예배팀의 찬양과 임우현목사, 강은도 목사가 전하는 설교시간 그리고, 기도회의 순서로 엮어졌다.
코로나로 인해 캠프의 전체 실황은 유튜브 방송 ‘위미션 테레비’로 생중계됐으며 전국의 청소년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교회 단위로 접속하여 랜선으로 전해오는 예배의 열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1차 캠프 둘째날(31일)의 첫 시간은 개그우먼 장미화씨와 개그맨 정현수씨가 진행하는 Q&A 순서로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온라인으로 묻고 그 자리에서 답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들이 던진 질문들은 상담의 방식 혹은 참석한 전문가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돌아왔다.
[인터뷰] 배무성 목사 / 위미션 대표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온라인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이렇게 위미션 캠프를 진행하는데 참 많은 아이들이 은혜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다 함께 유튜브지만 진정으로 찬양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또 그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차 캠프는 오는 8월 6(금)과 7(토) 대구충성교회에서 열리며, 1차 캠프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음세대와 청소년 사역에 앞장서는 선교단체 위미션(대표 배무성목사)이 2차에 걸쳐 워십캠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