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회복을…9월의 9인 성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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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회복을…9월의 9인 성화전 개최

  • 2021-09-01 15:45

9월의 9인 성화전 포스터.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한국 교회 영성을 깨우는 '9월의 9인 성화전'이 오는 10일부터 8일간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성화전은 G.F.A.A(Greate Fine Art Association)와 야곱의 집 선교미술센터가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들과 전국 성화 작가 9인의 작품을 모아 코로나로 지친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는 전시회로 꾸며졌다.

특히, 부산을 제1회 성화전으로 시작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각지에서 진행될 계획에 있어, 전국의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송미숙 전도사는 "코로나로 예배와 집회 등의 활동이 많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많은 분들의 영성도 함께 지쳐가는 것 같다"며, "이번 성화전에 오셔서 하나님을 깊게 만나는 묵상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송미숙 전도사(010-8511-852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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