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KWMA,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식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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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KWMA,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식량 전달

  • 2021-09-01 17:01

아이티 카바용 지역 이재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아이티한인선교사협의회 임원들. 한국교회봉사단 제공.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긴급 식량을 전달했다.

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앞서 지난달 24일 긴급구호 성금 2만 달러를 아이티한인선교사협의회에 전달했으며, 선교사협의회는 이 성금으로 지진 피해가 심각한 카바용 지역 이재민 200여 명에게 쌀과 식량을 전달했다.

아이티 한인선교사협의회는 "이재민들에게 한국교회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며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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