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단 정기총회 앞두고 코로나 방역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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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 정기총회 앞두고 코로나 방역에 '만전'

[앵커]

각 교단들이 정기총회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회가 비대면 온라인 총회였다면 올해는 백신총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각 교단들이 정기총회 방역에 더욱 신경쓰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오는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30여개 교회에서 분산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한소망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두 교회를 예비로 준비한 상탭니다.

총대들은 백신접종여부에 따라 교회에서의 장소가 분리됩니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치고 14일이 지나 면역항체가 형성된 총대들만 본당에서 총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차만 맞았거나 미접종자는 교회 내 부속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통합총회는 68개 노회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 총대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총회 참석 전 코로나 검사를 확인하고 올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교회에 설치한 임시검사소에서 검사 한 후 음성일 경우에만 출입시킬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변창배 목사 / 예장통합총회 사무총장
"올해는 다행히 백신이 있기 때문에 전 총대에게 백신접종을 하고 오시도록 말씀을 드렸고요. 2회 이상 접종을 완료하신 분만 총회 본 회의장에 들어오실 수 있고요. 모든 총대님들께 총회 개회 전에 사전에 검사를 받으시고 검사확인을 갖고 오시도록 했고요.

오는 1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울산 3개 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여는 예장합동총 회도 방역 총회로 진행됩니다.

합동총회는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반드시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여부를 확인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청주 4개 교회에서 정기총회를 분산 개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역시 노회별로 총대들의 백신 접종 현황을 파악하며 안전한 총회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장총회는 전체 총대의 90% 가량이 이미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기장총회는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확인된 총대들만 총회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편집 두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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