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신임 임원단 출범..."복음 회복· 대사회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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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신임 임원단 출범..."복음 회복· 대사회적 활동"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임원 취임
"복음의 본질 회복과 기독교 가치관 확산 위해 노력"
"다음세대 위기 극복 위한 대사회적 활동 힘쓸 것"

[앵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오늘(13일), 제77대 의장단·임원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리더십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총회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복음의 본질 회복과 기독교 가치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대사회적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요셉 기자입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고명진 총회장이 직전 총회장 박문수 목사로부터 취임패를 증정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고명진 목사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 △사회부장 안경수 목사 △공보부장 장덕봉 목사 △해외선교부장 국명호 목사 △재무부장 송명섭 목사 △청소년부장 김용철 목사 △평신도부장 최인수 목사 △군경부장 전주영 목사 △농어촌부장 이종봉 목사 △여성부장 양귀님 권사 △감사 주요섭 지성윤 목사. 침례신문 제공.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신임 임원단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취임 감사예배 설교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경청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개척자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원 원로목사 / 지구촌교회]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한 발걸음 앞으로 더 전진할 수 있는 겁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이 임원들의 마음속에 담기길 바랍니다."

고명진 신임 총회장은 "총회장의 역할은 개인의 힘만으론 불가능하다"면서 "총회 임원들과 협력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다양한 복음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명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과거보다 새로운 생각으로,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셔서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귀한 열매 맺으리라 믿습니다."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펜데믹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위기 극복에 침례교단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정세균 / 전 국무총리]
"(우리 사회)문제를 함께 걱정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한편, 감사예배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명진 총회장은 "우리사회 저출산 문제와 미전도종족 수준의 대학 복음화율 등 다음세대 위기가 심각하다"며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에 총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명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출산장려운동으로 말미암아 다음세대를 이어가고, 그 다음세대가 성격적 가치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기독교적인 안목의 통일론도 필요하고 사회,정치,경제를 보는 눈도 필요한데 그런 것도 너무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침례교는 앞으로 백만 침례교인 전도 운동을 비롯해 미자립교회 지원과 여성 목회자를 위한 특별 사역 등 교단 차원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이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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