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 연합예배 모습.부활절을 맞아 제주시내 곳곳에서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연합예배가 열렸다.
9일 새벽 서북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오병근목사)가 한림교회에서 열었고, 제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민경민 목사)는 제주영락교회에서, 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병해 목사)는 서귀포교회에서 개최됐다.
서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현행 목사)와 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대현 목사)의 연합예배는 모슬포교회와 동남교회에서 각각 드려졌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처음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성도들은 부활의 믿음과 은혜를 함께 나눴다.
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 연합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