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 새비전교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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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 새비전교회 '종합우승'

  • 2023-10-16 10:49

14일 포항대학에서, 준우승 영해제일교회·3위 포항제일교회 차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4일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 등에서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4일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 등에서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덕중 장로) 주최로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과 운동장 등에서 개최됐다.
   
노회 산하 21개 교회의 남선교회 회원과 교인 등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새비전교회(담임목사 남의도)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영해제일교회(담임목사 김광수), 3위는 포항제일교회(위임목사 박영호)가 각각 차지했다.
   
수석부회장 윤희종 장로(포항장성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최재철 장로(늘사랑교회)의 기도와 부회장 김신철 장로(포항제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포항노회장 이상은 목사(푸른마을교회)가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을 통해 '기쁘고 즐겁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무 이용교 안수집사(영덕읍교회)의 광고, 평신도위원장 김두천 목사(포항흥안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체육대회는  족구와 윷놀이, 투호놀이, 링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 유상원 아나운서체육대회는 족구와 윷놀이, 투호놀이, 링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 유상원 아나운서2부 체육대회는 총무 이용교 안수집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김덕중 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족구와 윷놀이, 투호놀이, 링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교회별 열띤 응원전과 함께 치열하게 펼쳐졌고, 참가자 모두가 시찰별 줄다리기로 함께했다. 아울러 각종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경품추첨 시간도 마련돼 축제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종목별로는 △족구 1위 흥해교회, 2위 곡강교회, 3위 포항장성교회·영덕읍교회 △윷놀이A 1위 새비전교회, 2위 영해제일교회, 3위 포항제일교회·흥해교회 △윷놀이B 1위 기쁨의교회, 2위 포항장성교회, 3위 포항제일교회·늘사랑교회 △투호놀이 1위 새비전교회, 2위 늘사랑교회, 3위 포항제일교회·기쁨의교회 △링던지기 1위 영해제일교회, 2위 금곡교회, 3위 포항제일교회·달전제일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는 교회별 열띤 응원전과 함께 치열하게 펼쳐졌고, 참가자 모두가 시찰별 줄다리기로 함께했다. 유상원 아나운서경기는 교회별 열띤 응원전과 함께 치열하게 펼쳐졌고, 참가자 모두가 시찰별 줄다리기로 함께했다. 유상원 아나운서김덕중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무더위와 장마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교제와 선의의 경쟁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권정화)가 체육대회를 통해 헌금한 선교비를 북시찰 소속 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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