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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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 열어

  • 2024-03-09 19:28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가 22일(목) 오후 7시, 삼덕교회 다윗홀에서 열렸다.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위원장 최영태목사)가 주최하고 '하나되게하소서', '대구마마클럽', '민들레기도회', '대기총 여전도회연합회' 등 대구지역 기독 여성단체들이 주관한 연합기도회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위기 극복에 대구기독교계가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순서로 13명의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한 구미황산교회 엄계숙 사모의 간증이 있었고 이어진 예배에서는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 최영태 원로목사(충성교회)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는 '출산과 돌봄 사역', '주일학교 부흥과 번성하는 다음세대' 등을 위한 제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출산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요, 돌봄을 모두 다 함께 감당해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극복되고 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이 도래할 것을 기대하며 전심으로 기도했다.
 
[인터뷰] 최영태 원로목사(충성교회) /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
우리 전 교우들이 같이 기도하며 이 나라 가장 중요한 문제를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가 삼덕교회 다윗홀에서 열렸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가 삼덕교회 다윗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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