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교회 정명수·서옥선 집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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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교회 정명수·서옥선 집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 2024-03-21 17:39

재송동교회(담임목사 김길호)를 섬기고 있는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3월 5일에 열린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재송동교회(담임목사 김길호)를 섬기고 있는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3월 5일에 열린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재송동교회(담임목사 김길호)를 섬기고 있는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3월 5일에 열린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정명수·서옥선 집사는 봄처럼 찾아온 고신대학교 신입생들을 축복하고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김길호 담임목사와 함께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했다.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고신대학교를 고신 정신의 뿌리로 여기며 하나님 나라의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금을 준비했다는 뜻을 밝혔다. 두 집사는 "기도로 이번 기금을 준비하며 신앙이 깊고 열심 있는 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많이 배출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총장)은 "신앙의 선배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헌신에 누구보다 앞장서주시니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두 집사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신앙의 대를 다음 세대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요, 우리가 천국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 더욱 신실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들에게 천국의 옥토를 물려주어야 한다.

천국을 전하기 위한 선배들의 헌신은 고신대학교에서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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