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부산후원이사회 회장에 하단교회 김영완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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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부산후원이사회 회장에 하단교회 김영완 목사 추대

  • 2024-05-02 09:33

동부산후원이사회, 서부산후원이사회, 부산후원이사회 등 3개 이사회를 1개로 통합 및 확대 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산후원이사회 이사진의 모습. 기아대책 제공희망친구 기아대책 부산후원이사회 이사진의 모습. 기아대책 제공국제구호개발NGO 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의 부산후원이사회(회장 김영완 목사)가 동부산후원이사회, 서부산후원이사회, 부산후원이사회 등 3개로 나눠져 있던 이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
 
부산후원이사회는 지난 4월 30일, 하단교회에서 부산후원이사회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회원 통합 및 신임이사 등을 발표했다.

통합된 부산후원이사회 초대 회장으로 김영완 목사(하단교회), 부회장에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또 김태중 목사(유엔평화교회)와 김현기 목사(장대교회), 김형렬 목사(송도제일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해 확정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진행된 예배 순서에서는 윤현주 목사(부산후원이사회 증경회장)가 "성경적인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정말 많은 일을 감당한 부산후원이사회가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기아대책 사역을 더 잘 감당하고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완 목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작년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회자으로 섬기는 동안 기아대책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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