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 개최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아름다운 동행'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 개최

  • 2024-07-12 17:36

부산하나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가 11일, 부산YWCA 강당에서 열렸다.부산하나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가 11일, 부산YWCA 강당에서 열렸다.부산하나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가 11일, 부산YWCA 강당에서 열렸다.

허수민 사무국장(부산하나센터)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김정환 센터장(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부산하나센터)의 인사말씀, 강명일 위원(부산하나센터 운영위원)의 축사, 문인옥 강사(웃음코칭)의 여는 활동, 김명수 강사의 정착역량강화·인권교육 이후 "통일 소망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정착간담회를 진행하고 허수민 사무국장(부산하나센터)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정환 센터장(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부산하나센터)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김정환 센터장(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부산하나센터)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김정환 센터장(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부산하나센터)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북한이탈주민의날 행사에 참석하신 걸 환영한다. 웃음 코칭, 정착역량강화·인권교육, 정착간담회 등 많은 순서가 준비돼 있으니 잘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을 환영했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아직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통일을 염원하고 한국에서의 정착을 위해 교육을 귀기울여 듣는 등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행 된 '북한이탈주민의날'은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지원을 위해 '2024년 7월14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이 시행된 날이기도 하며 매년 전국적 또는 지역적 규모의 행사등이 시행 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