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 시민을 위한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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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 시민을 위한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발대식 열어

  • 2024-07-22 17:09

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가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대한 발대식을 19일, 수안교회에서 열었다.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가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대한 발대식을 19일, 수안교회에서 열었다.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가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대한 발대식을 19일, 수안교회에서 열었다.

부교총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 추석을 맞이해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산교회총연합회(부교총)가 앞장서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위로하는 목적으로 쌀 나누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정길 목사(부교총 본부장)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해 조경구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문동현 목사(부교총 대표회장)의 설교, 이재완 목사(부교총 상임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말씀을 전한 문동현 목사(부교총 대표회장)는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섬김은 조건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대상을 섬기려 하면 그 섬김의 대상에 대하여 같은 입장과 같이 머물어 있는 그것으로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가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대한 발대식을 19일, 수안교회에서 열었다.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가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대한 발대식을 19일, 수안교회에서 열었다.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임현백 목사(부교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상권 장로(부교총 사랑의 쌀나누기 상임고문)의 격려사와 각 담당자들의 행사 소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9월 12일, 오전 11시에 부산시청 광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부산시장, 교육감,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 구의원, 교계 인사등을 초청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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