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신학대학원·총회를 위한 기도회'가 23일, 모자이크교회당에서 열렸다.고신대학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신학대학원·총회를 위한 기도회'가 23일, 모자이크교회당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인사로 총 3부로 진행됐다.
김종은 장로(총동문회 선임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정하태 목사(총동문회 이사)의 기도, 권태욱 목사(총동문회 신학과 동창회장)의 설교, 권경호 목사(총동문회 전임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진행 된 2부 기도회는 윤치원 목사(총동문회 학술위원장)의 인도로 옥철호 교수(의학과/총동문회 부회장)의 감사의 기도, 정명운 목사(금사교회/학교법인 이사)의 용서의 기도, 김영숙 교수(간호학과/총동문회 간호학과동창회 부회장)와 최성림 목사(부산중부노회장)의 간구와 영광의 기도를 통성으로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의 인사말씀과 유연수 목사(고려학원이사장)의 격려사,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총장)과 최종순 병원장(고신대복음병원 병원장)의 인사말씀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총장)은 "하나님의 눈길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이 지은 고신대학에, 병원과 신대원에 있다고 믿는다."며 "하나님의 시선을 꽉 붙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고신대학 공동체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보고 온 마음으로 영을 찾고 만나고 구하고 맡기자."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