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트 아카데미가 2학기를 개강해 마음치유와 관련한 첫수업이 서남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한세민다아트 아카데미(이사장 남택률 목사, 원장 김성열 교수)가 8월 26일(월) 광주서남교회(조택현 목사) 교육관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담다-마음치유의 길'이란 주제로 2024년도 2학기를 개강했다.
오는 12월까지 5개월 동안 신학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된 강의는 복음의 마음치유(로고스문화교회 김종헌 목사-8월 26일), 로고테라피와 마음치유(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장 김미라 박사-9월 23일), 성찰과 마음치유(호남신학대학교 이재호 교수-10월 28일), 성경의 인물들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정(김영선 루시아 수녀-11월 25일), 기도와 마음치유(횃불트리니티대학교 이강학 교수-12월 30일)란 주제로 진행된다.
다아트 아카데미(이사장 남택률 목사, 원장 강성열 교수)는 "마음을 말씀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준비했다"며 "5개월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