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산영락교회에서 열린 원데이 다니엘기도회에서 부산지역 섬김이 정명운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다니엘기도회 부산지역 협력교회 연합회(부산지역 섬김이 정명운 목사)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부산영락교회(담임목사 윤성진)에서 '부산지역 ONE-DAY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ONE-DAY 다니엘기도회는 정은일 목사(부산고운교회)의 사회로 정명운 목사(금사교회)의 인사와 부산영락교회 호산나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CCM 사역자 김지원씨의 특송에 이어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워장)가 '이것이 바로 영력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학덕 목사(반송서부교회)의 기도와 윤성진 목사(부산영락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ONE-DAY 다니엘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로 각 지역 다니엘기도회 참여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참된 연합을 이루고, '2024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한 '일일 부흥회'의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