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비대면 특강 모습. 고신대학교 제공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가 지역청년 고용지원 및 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지역산학관 협업 특강을 개최했다.
5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채용 트렌드를 겨냥해 "생성형 AI 활용 입사서류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완벽 가이드"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디테일한 사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추가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Chat GPT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아 센터장은 "고신대학교 재학생 22명과 지역청년 51명 등 총 73명이 특강에 참가함으로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고용지원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하여 더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희망한다"면서 "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