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제작한 두 개의 프로그램이 한국기독언론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제16회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에 CBS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 해외선교 부문 최우수상에 CBS 특별 기획 '이집트로 간 예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BS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반태경 PD, 김지용·오성훈·최준형 감독, 김어흥 작가, 유재명 AD) 공식 포스터. CBS 제공'다시 쓰는 백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독교 사회 운동 100년사를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정리한 작품입니다.
CBS 특별 기획 '이집트로 간 예수'(이형준·조혜림 PD, 송홍석·권병석 감독, 김어흥 작가) 공식 포스터. CBS 제공'이집트로 간 예수'는 2000여 년의 시간 동안 예수의 흔적과 십자가를 지키기 위한 이집트 콥트 교회와 아기 예수의 이집트 피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은 SBS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에게 돌아갔으며,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창천교회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