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신대원 85기 동기 부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5기 동기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임원진을 출범시켰다.
장신대 신대원 85기 동기회는 8일(월) 만남의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 강정원 목사 "혼자 하려 하지 말고 '위임'하라"이날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강정원 목사(광주만남의교회)는 출애굽기 18장 말씀을 본문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가 '능력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세민 기자강 목사는 "세상은 학력이나 스펙을 능력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능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경외)'에서 나온다"며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할 수 있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 바른 판단과 사역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조언을 듣고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워 일을 나눴던 것처럼, 리더는 혼자 모든 짐을 지려 하지 말고 진실하고 불의를 미워하는 동역자들에게 사역을 위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 목사는 자신의 노회장 시절 경험을 간증하며 "동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한 '능력자'가 되어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 손병렬 신임 대표회장 "동기 사랑, 교회 사랑"이어진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동기회는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하존교회 강홍준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하며 조직을 정비했다.
손병렬 신임 대표회장은 "졸업 후 각자의 목회 현장에서 치열하게 달려온 동기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기 간의 긴밀한 교제와 목회적 협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임회장 강홍준 목사가 이임한 대표회장 강정원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 장신대 신대원 85기 신임 임원 명단▲명예회장 이전호 목사(충신) ▲대표회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 ▲상임회장 강홍준 목사(하존) ▲부회장 김경해 목사(옥산) ▲총무 오영재 목사(하늘샘) ▲서기 황인철 목사(광혜원) ▲회계 김규곤 목사(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