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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밝히는 희망의 빛"… 전남경찰청·목포 평화광장 성탄 트리 점등

"어둠 밝히는 희망의 빛"… 전남경찰청·목포 평화광장 성탄 트리 점등

전남경찰청 경목실, 3일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개최
모상묘 청장 "예수님 사랑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설 것"
6일에는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 '트리 문화축제' 열려
박성신 회장 "지친 시민들에게 소망과 용기 주는 빛 되길"

2025년 성탄 시즌을 맞아 전남 지역 곳곳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희망의 불빛이 켜졌다.

전남경찰청 경목들과 경찰신우회원들이 성탄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전남경찰청 경목들과 경찰신우회원들이 성탄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전남지방경찰청 경목실(실장 이형만 목사)은 지난 12월 3일 전남경찰청 본관 1층 무궁화홀에서 '성탄 트리 점등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찰청 기독신우회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영암삼호교회)는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주신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메시아"라며 복음의 핵심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예수님이 가져오신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는 우리 삶의 근간"이라며 "전남 경찰도 이 메시지를 바탕으로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청의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목포 평화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목포 평화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이어 지난 6일에는 목포의 명소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2025년 목포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성신 목사)가 주최하고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목포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조석훈 시장대행, 김원이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1부 문화축제에서는 충현교회 헵시바 국악찬양단, 목포장로합창단, 주안교회 온세대 찬양대 등 12개 팀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선사했다.

목교련 박성신 회장이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목교련 박성신 회장이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주CBS 뉴스화면 캡쳐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장 박성신 목사(가온누리교회)는 점등식 메시지를 통해 "성탄 트리의 불빛이 차가운 바람 속을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길 바란다"며 "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이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