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 총신대 신학생 응급실행

  • 2018-01-24 18:47

총신대 개혁을 외치며 단식중이던 총신대 신대원 곽한락 전도사가 최근 2차례나 응급실로 후송됐다.

곽 전도사는 지난 20일 새벽예배를 드리던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응급실로 후송됐다.

하지만 의사의 단식 중지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응급 조치만 받고 천막 단식장으로 되돌아왔다.

곽한락 전도사는 "병원에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기 귀환했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을 갖고 단식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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