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매해 명절이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펼쳐왔던 미래목회포럼이 올해 설에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펼친다.
미래목회포럼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날 고향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농어촌의 작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고향 교회 방문 주간에셔틀 차량 운행을 중단할 것과 고향 교회에 헌금하기 등을 제안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명절에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 교회를 방문하자"며 "고향 교회와 고향 식구들을 격려하고 돌아오는 명절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