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된 한부모여성들을 위한 다비다자매회가 이수성결교회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부모들을 위로했다.
150여 명의 한부모 여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는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한부모 여성들을 격려했다.
다비다자매회는 영적으로, 사회적으로 위축된 싱글맘들의 회복을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됐으며, 2013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면서 싱글맘 지원을 체계화하는 등 교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