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오는 23일에 올림픽 아이스아레나 스타디움 앞에 위치한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평창 찬양축제가 열린다.
찬양사역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창찬양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모인 세계인들에게 찬양과 복음 선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음악 선교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찬양축제에서는 CCM아티스트 ‘좋은씨앗’과 ‘빅콰이어’ 등이 공연하고, 안양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설교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