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지부진한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방안들을 모색했다.
역사문화관측은 재단법인을 신설해 법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재정이 열악한 상황을 감안해 한국교회 역사자료를 정리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안을 놓고 연구할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역사문화관측은 올해 5월까지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부지를 구입해 올해 말까지 설계업체를 선정한 뒤 2020년 3월까지는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