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가 '생명보듬 페스티벌 걷기대회'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5일 각 지역 대표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생명보듬 페스티벌'의 취지와 방법, 특히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어떻게 협력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사례들이 소개됐다.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올해는 서울과 안양, 파주, 하남, 천안 등에서 생명보듬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면서, "더 많은 지역에서 생명문화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