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이정익 목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지난 9일 첫번째 월례기도회와 발표회를 갖고 올해 한국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을 살펴봤다.
이정익 목사는 지난달 밝힌 취임사에서 젊은 피를 수혈하겠다는 공언대로 9일 모임에는 주목받는 중견교회에 새로 부임한 4, 50대의 젊은 소장파 목회자들이 발제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발제에는 '한국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이란 주제로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강남교회 백용석 목사, 명륜선교교회 이영상 목사 등이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