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 양성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가 19일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6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울신대는 오전에는 신학대학원 졸업식을 갖고 123명의 예비 목회자를 배출한데 이어, 오후에는 학부 419명을 비롯해 대학원 85명, 박사과정 15명의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노세영 총장은 서울신대 출신이란 정체성을 잃지말고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앞서 서울신대는 지난 12일 중앙성결교회에서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목회자 파송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