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나나쏭의 기적'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지난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영화 '바나나쏭의 기적'은 한국인 김재창 선교사가 인도의 빈민가 가족들과 합창단을 꾸려 콘서트를 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로, 'KBS 인간극장'의 연출을 맡았던 지혜원 감독과 송우용 감독의 작품이다.
시사회에는 김재창 선교사가 소속된 국제개발협력단체 월드샤프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영화 '바나나쏭의 기적'은 오는 3월 8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