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이 지역과 교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혁신 활동에 나선다.
교회협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중심의 선교와 지역 교회와의 연대, 교회와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큐메니칼 목회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말했다.
에큐메니칼 목회 아카데미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는 한편 이들과의 공감대를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큐메니칼 목회 아카데미는 5월까지 지역 교회협을 중심으로 지역 세미나를 진행하고, 5월에 전국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