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고난주간 한 끼 금식캠페인 전개

국제구호단체 글로벌비전이 다음 주 고난주간을 맞아 한 끼 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비전은 22일 "고난주간에 한 끼 금식으로 7천원을 모으면 라오스 등 저개발 국가 한 가정에 쌀 10kg을 전할 수 있고, 5만원이면 한 가정이 한 달 식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끼 금식 캠페인은 개인이 한 끼를 금식하거나 교회에서 쌀국수로 점심을 대신하고 헌금을 보내주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