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산하 예장발달장애인선교연합회가 최근 한국교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설교집을 출간했다.
예장발달장애인선교연합회는 "발달장애부서를 운영하는 교회들이 그동안 적절한 교육 자료와 설교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출간을 계기로 이런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발달장애인선교연합회는 "이번에 발간한 설교집은 내용면에 있어 발달 장애인 성도 및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활용면에 있어서도 현장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