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실태평가' 최우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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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실태평가' 최우수 판정

  • 2018-04-19 18:01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교육부 주관한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

장신대는 "기독교정신에 기초해 장애대학생들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장애학생과 장애학생 도우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와 교수박습개발원에서 학생들의 학습여건 개선을 위한 정기적 모임을 갖는 등 장애대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신대는 전국 348개 대학, 422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08년과 2011년, 2014년, 2017년도에도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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