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국제 실천신학 심포지엄'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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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국제 실천신학 심포지엄' 29일 개최

  • 2018-05-04 19:52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예일대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를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는 종교와 인류 공영 문제를 비롯해 세계화, 화해, 노동과 영성 문제 등 다양한 공공신학 주제로 강연과 저작활동을 해 온 신학자로, 실천신대는 우리 민족이 겪은 분단의 고통을 신학적으로 접근해보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난의 기억, 희망의 축제'란 주제로 마련된 제11회 국제 실천신학 심포지엄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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