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오는 20일 '아시아 주일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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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오는 20일 '아시아 주일 예배' 드려

  • 2018-05-08 18:4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문교회에서 아시아 주일 예배를 드린다.

올해 아시아 주일 예배는 '장애인을 환대하고, 그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란 주제로 아시아 지역 장애인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협의회는 1959년 5월 14일 출범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1974년부터 해마다 성령강림절 직전 주일을 '아시아 주일'로 정해 어려움을 겪는 아시아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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