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미자립교회 도운 사랑의교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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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미자립교회 도운 사랑의교회에 감사패 전달

  • 2018-06-27 18:02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지난 26일 미자립교회를 섬겨온 사랑의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장합동 전계헌 총회장은 "담임목사와 당회원, 성도들이 하나돼 미자립교회를 섬겨 교단이 하나되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장합동총회가 지난 26일 서울 사랑의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은 교회와 도움을 받는 교회 모두 축복을 누리는 길이기때문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는 미자립교회를 돕기위해 교단에 개척자금 10억원을 후원하고, 도시와 농촌교회 간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촌교회 자활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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