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지난 30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선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석한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전국 주요도시 7개권역에서 순차적으로 대규모 광고 선교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 첫번째 지역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음의 전함'은 7월 한 달 간 부산역사 내부에 복음 광고매체를 세우는 한편, 경상권 전역의 교회 외벽에 복음광고 설치를 유도해 일반 대중들이 복음광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