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제45차 CBMC 한국대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주제로 국내외 실업인 3천 여명이 비즈니스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승율 CBMC 중앙회장은 간담회에서 "한국CBMC는 이 땅의 다음 세대가 희망을 품고 쇠퇴하는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 초석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회 취지를 전했다.
제45차 CBMC 한국대회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 미 항공우주국 신재원 부국장, 서우경 한국코칭진흥원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