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가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관객수 5만 명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는 지난 19일 개봉당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5일 기준 누적 관객수 5만 3천 명을 넘기는 등 전편의 최종 관객수를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 어둠 속의 빛'은 갑작스럽게 교회와 친구를 잃은 한 목사가 절망적인 현실에 맞서 자신의 신념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