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코리아, 다음달 6일 라오스 긴급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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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코리아, 다음달 6일 라오스 긴급 구호 시작

  • 2018-07-30 18:09

국제 구호 개발 기구 게인코리아가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현지 단체와 협력해 긴급구호에 나선다.

게인코리아와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6일 사고가 난 라오스 아따쁘 주 싸남싸이군 주변 마을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로하고 쌀과 비누, 담요, 슬리퍼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게인코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희망을 심어주는 국제 구호 개발 기구로, 독일과 미국을 비롯해 5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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