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총회 임원 후보 윤곽 드러나

  • 2018-08-20 17:27

오는 9월 17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 103회 총회장에 성일교회 김충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김충섭 목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단적 사명을 감당하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성북교회 육순종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신송교회 유영준 장로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했다.

한편 기장총회 임원 선거는 17일 총회 첫째날 저녁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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