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가 설립한 국제 NGO 사랑광주리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찾아가는 행복사진' 행사를 열었다.
사랑광주리는 지난 20일 메이크업과 사진촬영 전문 봉사자들로 구성된 사랑의 교회 봉사팀과 함께 성남시 위례지역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70여 명을 찾아가 영정사진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도 잔치'를 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사랑광주리는 다음달부터 매달 찾아가는 영정 사진 촬영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